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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출시연기를 바라보며..

과거 우리나라는 3gs가 출시되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소비자들과 그 상황(흐름)을 부정하고자 하는 때가 있었다. 3gs가 국내 출시되기 이전, 우리나라는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리며, 국내 출시되는 외산폰마다 참패의 쓴맛을 봐야만했다. 

3gs의 출시이전, 통신사는 갑의 입장으로, 제조사에 wifi기능을 뺀 휴대폰을 출시하도록 했고, 덕분에 국내 이용자들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세상만을 바라보면서도, 국내 기업을 살려야 우리가 잘산다 라는 생각으로 제조사들(대기업들)에 힘을 더하던 때가 있었다. 옴니아1을 쓰면서도, 그게 최고인양 자랑하고 다녔으며, 나 조차도 당시에 미니스커트폰, 고아라폰을 쓰며 남부럽지않은 중간츠음에 끼는 얼리어답터라 자부하고있었다.

그래서일까, LTE요금이 6.2요금제(전화/문자/데이터8G)도 너무 비싸다고 말하는 이야기는, 어쩌면 과거 데이터요금이 1M에 6000원이었던 적에 비춘다면 사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계적인 흐름. 그리고 추세를 감안한다면, 이또한 비싸다고 생각된다. 나는 지금 여기서 국내 통신요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하는게 아니니, 이부분은 넘어가도록 하자.(자꾸 얘기가 산으로 가네;;)

국내 3gs가 출시된 이후, 우리는 엄청나게 윤택한 삶을 살고있는것이 어쩌면 과장은 아닐것이다. 그래서일까, 아이폰5의 계속되는 출시 연기속에, 과거 3gs가 매달 출시연기가 되고, 담달폰이라는 별명까지 얻게된 그때, ss와 skt가 행했던 작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자, 포스팅을 한다.

근데, 기사를 찾으려고 아무리 돌아다녀도 찾을수가 없었다. 이유는, 기사가 삭제됐기때문에 찾고싶어도 찾을수가 없는것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키보드워리어 이므로 과거 있었던 기사(삭제됐다고 하더라도) 찾는것 쯤은 일도 아니다. (자화자찬이란,,ㅋㅋ) 

블로그를 카피해 오고야 말았다. 분명 퍼온것이므로 해당 블로거에게 요청을 받는다면,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다.

(아이폰5 출시연기가 ss의 입김이라는게 아니라, 과거 3gs때 이랬다는것이므로 태클걸지 마소.)

출처 : http://dicagallery.com/140098237190

아... 아이폰5 국내 출시는 진정 언제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