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연기를 바라보며..
과거 우리나라는 3gs가 출시되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소비자들과 그 상황(흐름)을 부정하고자 하는 때가 있었다. 3gs가 국내 출시되기 이전, 우리나라는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리며, 국내 출시되는 외산폰마다 참패의 쓴맛을 봐야만했다. 3gs의 출시이전, 통신사는 갑의 입장으로, 제조사에 wifi기능을 뺀 휴대폰을 출시하도록 했고, 덕분에 국내 이용자들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세상만을 바라보면서도, 국내 기업을 살려야 우리가 잘산다 라는 생각으로 제조사들(대기업들)에 힘을 더하던 때가 있었다. 옴니아1을 쓰면서도, 그게 최고인양 자랑하고 다녔으며, 나 조차도 당시에 미니스커트폰, 고아라폰을 쓰며 남부럽지않은 중간츠음에 끼는 얼리어답터라 자부하고있었다.그래서일까, LTE요금이 6.2요금제(전화/문자/데이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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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keynote 2012 October 23, 2012 를 보고,
오전에 독서실에 도착하자마자, 공부는 일단 제껴두고 애플 기조연설부터 봤다. 눈뜨자 마자 확인했던, 키노트 요약본.1. 맥프레 13" 발표 2. New 맥미니 발표 3. New 아이맥 발표 - 80% 얇아짐, 측면 5mm의 두께의 혁신! 4. Ipad 4th 발표 - A6X(성능2배/그래픽2배) 5. Ipad mini 발표 - 7.9" 해상도는 1, 2세대 아이패드와 같아서 앱호환 가능. 6. ibooks 3 발표 - 기본 폰트와 수식이 깔끔해지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의 가독성이 좋아짐.애플 키트 링크 : http://www.apple.com/apple-events/ 한국 애플 홈피 가면 떡~ 하니 자리잡힌 사진 (평소 애플 홈피를 자주 들락날락 거려본 사람이라면, 이번 키노트 내용을 짐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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